이형준,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역대 최저타 갱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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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역대 최저타 갱신 우승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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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자 이형준 프로

지난 2일 마무리된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일명 ‘옥타미녹스 패밀리’로 명명된 이형준·강경남·변진재·이준석·황재민(859)·강윤석·이승택 프로가 리더보드 상단을 휩쓸며 화제에 올랐다. 특히 이형준 프로는 군산CC 72홀 역대 최저타수를 7타나 줄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 경기당 ‘프로골퍼’만 약 150여명이 참가하는 코리안 투어 대회는 상위 10위권에 들어간 선수들을 따로 ‘톱10’이라고 부른다. 매회 경쟁이 치열해 10위권 안에만 들어가도 ‘실력파’ 선수로 분류될 정도다. 우승을 차지한 이형준 프로는 물론 준우승을 거둔 강경남 프로, 공동 4위에 오른 변진재·이준석 프로, 공동 6위의 황재민(859)·강윤석 프로 그리고 10위의 이승택 프로까지 모두 평소부터 ‘톱랭커’로 분류되던 선수들이다.

골퍼들 사이에서 ‘골프뽕’이라고 불리는 옥타미녹스는 특히 무더위 속 야외에서 장기간 체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골퍼들에게 필요한 에너지원을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근육의 에너지원인 아미노산 10종과 오랜 시간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옥타코사놀을 1포에 담았다.

옥타미녹스 선수지원팀 김시훈 팀장은 “프로골프투어는 한 경기당 3~4일 연속으로 진행되는데 장마가 시작되면서 선수들의 체력관리가 더욱 힘들어졌다. 옥타미녹스는 섭취 후 30분 이내로 빠르게 흡수돼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 가능해 경기 중 체력유지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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