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의 선택 역시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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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의 선택 역시 ‘시몬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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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기술력·엄격한 품질 관리 바탕으로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낙점
▲ 시몬스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왼쪽)’과 ‘시그니엘 서울’ 외관 전경(오른쪽)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불리는 시몬스가 국내 특급 호텔 점유율 70% 이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뛰어넘어, 최고급 호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 지난 4월 공식 오픈과 동시에 아시아의 새로운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로 떠오른 ‘시그니엘서울’ 역시 시몬스 침대를 택한 것.

시그니엘서울은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최상급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의 첫 번째 호텔로, 서울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과 야경을 조망할 수 있어 그랜드 오픈 두 달 만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도 양질의 수면에 대한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시그니엘서울이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 ‘시몬스’와의 협업을 통해 침대 선택에 특히 까다로운 잣대를 적용하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시몬스 침대는 롯데호텔과 함께 선보인 브랜드 ‘해온(he:on)’을 통해 수년 간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해온’은 롯데호텔을 찾은 투숙객들에게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 시몬스와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해 개발한 자체적인 침대 브랜드로, ‘투 웨이 쿠션 시스템(Two Way Cushion System)’을 적용해 상면과 하면의 경도를 달리해 고객의 수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는 특급 호텔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할 정도로 체계화된 시몬스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 받은 결과로 풀이할 수 있다.

특히 하루 숙박료만 2000만원이 넘는 시그니엘서울의 최고급 객실인 ‘로얄 스위트룸’에는 블랙 라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시몬스 매트리스의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이 배치돼 눈길을 끈다. 로얄 스위트룸은 세계 각국의 국빈과 국내외 VVIP(초우량고객)를 위한 시그니엘서울의 단 하나뿐인 객실로, 품격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블랙’을 비롯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으로 꾸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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