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영양제로 인식되던 헤어 에센스, 스타일링에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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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영양제로 인식되던 헤어 에센스, 스타일링에도 효과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03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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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헤어는 과거부터 꾸준히 변화해오고 있다. 뽀글뽀글 파마머리부터 짧은 단발머리, 긴 생머리, 굵은 웨이브, 단발 머리 등 당시 트렌드에 맞게 진화해 왔다.

헤어 스타일 변화와 마찬가지로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헤어 제품들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왔다. 헤어 스프레이부터 헤어 무스, 왁스 등 스타일링 제품들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 기능도 가지각색이다.

이 중 헤어 에센스의 변화가 가장 놀랍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손상된 머릿결을 위해 사용되는 영양제로 인식되던 헤어 에센스가 최근에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각종 뷰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헤어 에센스들이 브랜드 별로 소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뷰티스토어에서도 오일 에센스, 컬링에센스, 보습에센스, 세럼, 앰플, 미스트 등 형태별, 기능별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종류별로 사용하는 방법도 달라 각 에센스 별 사용 방법도 화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오일에센스는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추천되며 바른 후 머리를 말리면 번들거림은 없고 촉촉한 모발을 연출할 수 있다.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실키 헤어 아르간 미스트는 100% 고농축 순수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모발에 집중 영양을 선사하는 헤어 미스트이다. 젖은 모발 또는 건조한 모발에 수시로 분사하여 브러쉬를 이용해 모발 전체적으로 빗질을 해주면 촉촉하고 차분한 모발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여기에 고농축 실키 헤어 아르간 앰플을 모발 끝에 발라 마무리 해주면 모발 끝 손상을 막아주고 부드럽고 매끈한 머리결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남자들이 좋아할 법한 은은한 향이 나서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헤머셀 실키 헤어 아르간 미스트와 다양한 헤어제품은 헤머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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