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으로 단순하고 사용 편리해…‘소셜 비디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버테크놀로지가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링크드인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화상회의 서비스 ‘하버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버뷰는 기존 화상회의 솔루션과는 달리 단순함과 사용의 편의성을 가장 큰 차별화로 꼽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단 한번의 클릭으로 4초만에 화상회의에 연결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버뷰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존 클라우드 및 MS 애저 클라우드에 동시에 구축돼 있어 전세계 어디든지 단일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호환성과 확장성을 제공해 MS의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에서부터 시스코 재버, SIP/H.323 기반의 장비와 호환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라이언트 환경 역시 제공돼 PC의 경우 전용앱은 물론 WebRTC, IE,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이 지원되며 모바일도 음성, 화상 그리고 화면 공유, 파일 공유 모두가 다 지원된다는 점이다. 더불어 다양한 구매옵션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업체들과는 달리 다양한 기간과 접속자수를 선택할 수 있어서 고객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여준다.
이 외에도 화상 통시통역이나 개인 맞춤형 앱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 기존 업체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하버텍은 이러한 강점을 통해 전세계 누구라도 원하는 때에 쉽고 저렴하게 연결해주는 ‘소셜 비디오 플랫폼’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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