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정, 현장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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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정, 현장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6.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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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키즈파티, 브라이덜샤워파티, 웨딩파티, 생일파티 등 프라이빗 파티로 시작한 국내 파티시장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체험이벤트 등 소비자들과 접점이 가능하다는 파티의 장점을 활용한 프로모션파티, 런칭파티, 마케팅파티 등 기업파티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글로벌 컨벤션 등 세계 단위의 이벤트까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려한 공간연출과 이색적인 음식,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까지 사람들의 감성을 하나로 모이게 하는 파티문화의 전문가인 파티플래너에 대한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파티플래너는 공간과 음식, 음악과 콘텐츠가 공존하는 멀티 엔터테인먼트로서 파티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예산운영, 공간연출, 파티 케이터링, 디자인과 플라워 등 전체적인 파티요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필요로 한다.

국내 파티 전공개설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프라이빗 파티를 넘어 기업파티, 세계 단위의 이벤트로 성장하는 파티시장의 현장실무에 강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80%에 육박하는 실습수업 및 300여개 산학협력 기업과의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 학교는 ‘올뉴소렌토 쇼케이스’, ‘나이키 VIP 파티’, ‘H&M 오프닝 파티’, ‘스와로브스키 런칭파티’, ‘인피니티 프로모션’, ‘에르메스 S/S 파티’, ‘샤넬 VIP 패션쇼’, ‘BMW 신제품 파티’, ‘벤츠 E Class 런칭파티’, ‘그린플러그드페스티벌’, ‘부산모터쇼’, ‘서울디자인리빙페어’ 등 다양한 현장실습의 기회로 현장실무 감각을 익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파티플래너과정은 2011년 미국 에미상 시상식 이벤트 연출을 통해 국내 최초로 미국 파티 시장에 진출한 것에 이어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최와 함께 ‘아시아음식문화축제’를 주관하며 세계 단위의 이벤트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다양한 현장실습 경력을 쌓을 수 있어 매년 98%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년제 전문학사학위 과정의 파티플래너과정과 4년제 학사학위취득과정인 파티이벤트과정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만큼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동등 이상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학교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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