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테리어·애니맨, 인테리어와 생활편의 O2O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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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테리어·애니맨, 인테리어와 생활편의 O2O ‘의기투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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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겨냥 수리, 보수 시장 확대

인테리어 회사들의 견적을 무료로 제공받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테리어 시공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인테리어 회사들을 연결해주는 인포테리어가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니맨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애니맨은 사람이 필요한 모든 일이 애니맨을 통해 해결된다는 비전을 가지고, 현재 전국에 5만명 이상의 헬퍼가 등록돼 있는 생활편의 O2O다.

양사는 인테리어 회사들이 꺼려하는 수리, 보수 공사에 대해 고객에게 폭넓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리모델링 분야에서 수리 및 보수공사에 대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리모델링에서 가장 많은 소비 비중을 차지하는 화장실, 주방, 수장공사(도배, 바닥 등) 외에도 개별 공정에 관련한 전문 시공 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조명교체, 도어교체 등 사소한 부분까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 외에 상업 공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인포테리어는 시뮬레이션, IoT, VR 전문기업 각 3개사와 컨소시엄 구성을 마치고 하반기에 스마트 인테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인테리어 서비스를 성공리에 안착시키기 위해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와 인테리어 및 하이테크에 대한 교육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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