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클린소파 ‘미쉘디자인’ 파주가구단지 프리미엄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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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클린소파 ‘미쉘디자인’ 파주가구단지 프리미엄샵 오픈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6.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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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미쉘디자인

파주가구단지에 위치한 천연가죽소파 전문업체 미쉘디자인이 첨단 기능성 원단 중, 하나인 아쿠아클린을 이용한 신개념 패브릭쇼파를 선보이며, 프리미엄샵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7일 전했다.

기능성 원단이란 천연가죽과 유사한 인공피혁으로 초극세사 섬유를 이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실생활에서 좀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가죽의 단점을 보완한 첨단 신소재이다. 기존의 가죽제품들에게서는 볼수 없었던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쉘디자인의 아쿠아클린 원단은 스페인에서 전량 수입되고 있으며 알칸타라, 엑센느, 샤무드알파 등과 유사한 질감을 갖고 있으나 물만으로도 얼룩제거가 가능한 전세계 유일의 특허기술이 적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업체의 한 관계자는 "탁월한 클리닝기능과 견고함을 가진 미쉘의 아쿠아클린소파들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흠집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고, 집먼지나 진드기에 강해, 아토피나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전혀 해를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미쉘디자인은 아쿠아클린쇼파의 기능 및 올바른 손질과 관리방법을 고객들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신제품 패브릭쇼파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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