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스트리트형 상가 ‘동탄비즈타워’ 분양
상태바
동탄2신도시 스트리트형 상가 ‘동탄비즈타워’ 분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6.26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RT는 개통되고 건물들도 그 모습을 갖춰가면서 지금 동탄2신도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동탄은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등이 들어서는 SRT역을 중심으로 과거부터 인기가 높았지만 최근 동탄2신도시의 초입에 조성되고 있는 동탄테크노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교테크노밸리의 11배,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이상에 달하는 동탄테크노밸리는 개발이 한창이다. 특히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중견기업들이 사옥이나 연구소를 짓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 가운데 상가시설이 전무한 동탄2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스트리트형 상가 ‘동탄비즈타워’가 분양 중이다.

동탄비즈타워 준공은 2018년 3월로 지하 1층~지상 10층에 연면적 3만653.66㎡의 규모이며 지상1층에만 상가를 두고 있다. 지상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펼쳐져 있고 대로변에서 눈에 잘띄는 우수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층고는 6M로 자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공개공지를 갖추고 있어 더 많은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1층 전면부만 상가로 구성돼있어 업종의 독점이 대부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차량동선으로부터 노출도가 높고, 고객의 경우 상가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 고객들이 느끼는 편의성과 만족도가 높다. 이밖에도 지역난방이라 시스템냉난방기가 설치돼 있고, 임대료도 저렴하다.

시행사인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도시첨단산업단지 동탄비즈타워는 상주인구 외에도 주변의 안정적인 수요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주변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 대비 70% 수준에 불과해 투자가치 또한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탄테크노밸리를 눈여겨 봐야할 시점이다. 그 초입에 들어서는 동탄비즈타워 스트리트형 상가의 매력을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