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美 와일드플라워린넨 하계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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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美 와일드플라워린넨 하계연수 성료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6.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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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 파티플래너·공간플라워·웨딩플래너 과정이 하계 방학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미국 와일드플라워린넨(Wild flower linen)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해외연수는 보름간의 일정 동안 미국 와일드 플라워(Wildflower)를 방문하여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 오티스미술대학 수석강사이자,와일드플라워 린넨 수석 디자이너인 영송마틴 특임교수로부터 세계 파티 이벤트의 트렌드와 이벤트 공간연출에 대한 강연을듣고 민디 와이즈(Mindy Weiss)에게 이벤트 플래닝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 및 민디 와이스와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이벤트 산업의 전망과 핵심 가치를 키우고 민디 와이즈 오피스의 1일 스텝으로 이벤트 플래닝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한 LA 베버리 힐스의 풔시즌스 호텔에 위치한 미국에서 저명한 플로리스트로 성장한 에릭 뷰터바흐(Eric Buterbaugh)부티크를 방문해 직접 ‘미학과 꽃에 대한 그의 철학’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아카데미 수상식 에이미 수상식 골든 글로브 수상식을 연출하며 런던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사업가 100인에도 선발 된 막스 가든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테크닉과 기술을 중점으로 꽂꽂이 실습 수업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아트 디렉터로서 베버리 힐스 풔시즌스 호텔에서 매번 강력하고 대담한 플라워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제프 리썸(Jeff Leatham)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데몬스트레이션 및 프라이베이트 클래스에 참여하였다.

정지수 학장은 “파티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 현지에서 실제 최고급 파티의 현장실습과 5성급 비버리힐즈포시즌스 호텔을 직접 기획한 파티로 채우는 국내 유일의 연수 과정"이라며“점차 성장하고 있는 국내 파티 시장을 이끌어 갈 인재로서 파티의 본질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파티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국내 최초의 파티플래너이자 국내 파티 박사 1호인 정지수 학장을 비롯한 현직 파티플래너, 이벤트 프로듀서, 파티스타일리스트 등의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며, 대형 페스티벌,명품 브랜드 파티,기업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실습을 병행해 실무에 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는 2년제 전문학사 과정 파티플래너과정과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인 파티이벤트과정, 그 외 웨딩플래너·공간플라워 등 12개 과정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요강과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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