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종합물류 “중장년 일자리 문제 운수업이 해소”
상태바
나라종합물류 “중장년 일자리 문제 운수업이 해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23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그 어느때보다 심각한 가운데 중장년층의 어깨가 갈수록 무거워지고 있다.

대한민국 평균 수명이 82세에 달하는 현재, 잡코리아 통계에 따르면 2017년도 기준 중소기업 평균 정년퇴직 연령이 51세로 나타나 노후불안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할 사회적 버팀목인 중장년층에서의 일자리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다시 일어설 자리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취업난 일수록 오히려 활발히 성장세를 이어가며 채용을 늘리는 업종이 바로 운수업종이다. 기업에게 물류는 필수불가결적인 요소기 때문에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유통비용 및 인건비 절감할 수 있는 물류대행서비스가 각광을 받는다.

기업에서는 자체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기 보다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수기업에 물류서비스를 위탁하는 것이 고객에게는 체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합리적인 운송비용을 지불해 경제적 부담감을 덜 수 있다.

운수업은 타업종 대비 전문지식, 연령, 학력, 경력 등의 스펙이 필요없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고 본인이 노력하는 만큼 고수익의 임금을 받을 수 있어 중장년 일자리는 물론 젊은층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업종이다.

운수법인 나라종합물류는 “운수 업계가 호황을 누리는 만큼 자동차 분양만을 목적으로 하는 무책임한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물량과 자사 배차시스템을 보유하고 확실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춘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장년층이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운수법인 나라종합물류는 차주와 기업이 상생하는 파트너쉽을 제1원칙으로 차주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기업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