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여름 무더위 속에 학생들이 기다리는 여름방학이 가까워오고 있다. 방학은 학생들에게 오직 쉬는 기간만이 아닌 건강을 위한 휴식과 자기 개발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다.
특히 내년 수험생활을 앞두고 있는 현 고등학교 2학년생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에 여자기숙학원 ‘학림에듀’이 방학을 맞아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들을 위해 다음달 22일부터 여름방학 캠프를 개강한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교 2학년 문, 이과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1등급 만들기라는 목표로 진행되며, 반당 30명 정원의 소수정예 수업을 통해 퀄리티 있는 수업과 최적의 면학 분위기를 유지할 예정이다.
내신 모의고사 국어, 영어, 수학영역 평균 3등급 이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일 평가 응시가 이뤄진다. 여자기숙학원을 통해 7월 22일 여름방학 캠프를 오픈 후 8월 15일까지 일요일을 포함해 강의가 진행된다.
학림에듀 관계자는 “여학생기숙학원인 만큼 여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기 위한 최적의 학습 환경이 구성돼 있다”며, “여름방학 동안 예비 수험생이 준비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 적극 지원 및 지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험생 기간의 적응을 도와줄 이번 학림에듀 여름방학 캠프는 여자기숙학원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과정인 만큼, 고2 학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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