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앱 티티카카, ‘7분의 기적’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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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앱 티티카카, ‘7분의 기적’ 이벤트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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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앱 ‘티티카카’에서 100%의 매칭률을 목표로 ‘7분의 기적’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티티카카는 실시간 매칭을 통해 자가용 운전자와 경로가 비슷한 사용자(비 운전자)의 동승을 매칭해주는 카풀 어플로, 비 운전자는 택시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편리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고 운전자는 빈 옆자리를 공유함으로써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티티카카에서 새롭게 예고한 ‘7분의 기적’ 카풀체험 이벤트는 어플 사용자들에게 7분 내에 반드시 차량을 매칭해 준다는 조건을 전제로 진행, 카풀 매칭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당사 콜택시 서비스로 전환돼 카풀 이용과 동일한 가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티티카카를 통한 카풀 이용 금액은 일반 택시비 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책정되어 콜택시 매칭 시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번 카풀체험 이벤트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카풀을 체험한 사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777명을 선정, ▲애플 맥북프로 MLH12KH/A(1명) ▲뉴아이패드 9.7(2명) ▲LG공기청정기 극세필터 ENS(3명)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20명) ▲CGV주말예매권 2매(50명) ▲굽네치킨(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601명)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카풀어플 티티카카 관계자는 “카풀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된 해외처럼 국내에서도 교통체증, 유류비 부담, 환경오염 등과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카풀이 대중화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며 “이번 카풀체험 이벤트도 국내 카풀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티티카카 카풀앱의 경우 사용자들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드라이버의 실명인증과 드라이버 및 라이더 평가 점수 등 각종 인증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풀어플 티티카카에서 실시하는 ‘7분의 기적’ 체험 이벤트는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추첨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7월 14일 오후 7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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