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특허받은 ‘감성매칭 시스템’ 무료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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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특허받은 ‘감성매칭 시스템’ 무료 체험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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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은 회원들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사용되고있는 ‘감성매칭 시스템’(특허 제 10-1-70844호)을 무료로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바로연의 ‘감성매칭’ 시스템은 결혼정보 업계 유일하게 회원의 뇌파와 심장박동을 측정해 객관적인 이상형 데이터를 뽑아주는 시스템으로, 바로연과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했다.

기존의 이상형 프로필 작성으로는 회원들간의 매칭에 전적으로 커플매니저의 역량과 노하우가 중요시 됐던 반면, 감성매칭으로는 회원들에게 내재돼 있는 이상형을 찾아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매칭이 가능하다. 이는 바로연 회원들의 성혼율에도 큰 변화를 주고 있다.

이번 이벤트로 감성매칭 시스템을 방문 상담을 오는 미혼남녀에게 무료로 제공해 배우자 이상형을 실질적,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무료 체험 신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바로연 관계자는 “이상형을 꼽으라 하면 대게 연예인 등 추상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며 “추상적이고 애매한 이상형 프로필로는 회원 간의 정확한 매칭을 제공하기 어려운 현실이기에, 이와 같은 과학적 신개념 매칭시스템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기독교 및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B.Noble)를 통해 대기업, 공기업, 고액 연봉 전문직 등 엘리트 회원들간의 만남을 성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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