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임대·실거주…‘일석삼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오션솔레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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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임대·실거주…‘일석삼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오션솔레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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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유경제구역 영종도 부동산 시장이 잇따른 호재를 맞았다. 지난 4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1차 개장한 가운데 올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을 가시화되자 일대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과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1차) 등이 연내 오픈할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테마파크·첨단 제조 공장 등을 갖춘 복합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구읍뱃터와 예단포, 씨사이드 파크 등이 가깝고 동북아시아 최대 카지노 테마파크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들어서있다. 또한 미단시티·한상드림아일랜드·리포&시저스(LOCZ) 등이 개발될 계획이며 스태츠칩팩코리아 2공장도 올해 가동에 들어간다.

이처럼 활발한 경제 구역 개발이 이뤄지는 가운데 교통여건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지난해 개통된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30분 내에 김포공항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서울 주요 도심은 40분 내외로 오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자기부상철도, 인천대교, 영종대교 외에도 향후 계획 중인 서울지하철 9호선 연결사업과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내륙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덩달아 영종도 내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공급도 활발하다. 특히 관광수요가 집중되는 예단포와 구읍뱃터 지역의 경우 해안이 인접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상품들이 속속 분양에 나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변을 따라 구읍뱃터~사업지~휴양형 단독주택지로 이어지는 약 1.5km의 특화거리에는 카페, 쇼핑, 식당가, 테마광장 등이 조성된다.

구읍뱃터 인근에 자리한 '영종 오션솔레뷰'의 경우 전 세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해안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공원이 위치해 있어 편안한 휴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타입에 따라 특화거리와 공원,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단지는 해안경관에 적합하도록 파란물결과 지평선, 파도 컨셉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외관패널과 난간 등에는 해풍에 강한 내염해성 건축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중복도식이 아닌 편복도 설계로 채광 및 환기에 우수하고 사생활 침해 우려를 차단했다. 내부 시스템은 빌트인가구, 가전, 시스템에어컨 등이 풀옵션 제공되며 100% 자주식 주차방식을 채택했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 오션솔레뷰는 월차임 방식의 임대형 투자 목적뿐만 아니라 세컨드하우스, 개인별장, 법인 휴양형 리조트, 실거주, 숙박업 등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호재가 본격화되면서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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