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 관리보다 피부 진정이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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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 관리보다 피부 진정이 우선돼야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6.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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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여드름학회가 13~40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드름 인식 및 치료현황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절반을 넘는 68.5%가 여드름이 자존감 하락 등 심리적 요소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또한 해당 조사에 응한 이들 중 43.5%는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가 구직 활동에 있어 차별을 받는 요소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드름은 주로 성장기에 호르몬과 피지의 과다 분비, 세균 감염 등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발생하는 붉은색 농포형태의 만성 피부질환으로 최근에는 식생활과 환경 변화로 인해 성인에게도 흔하게 발생한다.

특히 화농성 여드름은 눈에 잘 띄고 통증을 유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손으로 압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손은 우리의 신체 중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하는 부위로 여드름 부위에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깨끗하게 압출하지 못하는 경우, 피부 속 화농성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이 제거되지 않아 여드름 흉터나 자국으로 발전되고 재발하기 쉽다.

셀프 압출을 시도하여 여드름 흉터나 자국이 생겨 결국 피부과나 한의원을 찾아 여드름 흉터를 제거하려는 이들이 많다. 치료 및 시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시술로 인해 더 민감해진 피부와 흉터에 수분 공급과 재생기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랭키닷컴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기능성화장품 브랜드의 EGF 바머 크림제품은 ‘EGF 바머’와 ‘EGF 슈버바머’의 시리즈로 나뉘며, 각각 수더데이, 수더 나이트, 세럼, 아이세럼, 크림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제품들은 피부나이를 결정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EGF)가 함유되어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다.

먼저 ‘EGF 바머 수더데이’는 스킨과 로션을 합친 올 인원 제품으로 간편하게 피부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마찬가지로 올 인원 제품인 ‘EGF 바머 수더 나이트’는 낮 시간동안 외부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EGF 바머 세럼’과 ‘EGF 바머 아이세럼’은 피부에 적절한 보습을 유지하여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또 예민한 눈가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 잔주름과 굵은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농축 세럼이다.

마지막으로 ‘EGF 바머 크림’은 화농성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성분과 여드름 흉터와 자국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특허 성분인 ‘Sepicalm VG’와 식약처 고시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께 함유돼 환하고 밝은 피부를 연출해 준다.

‘EGF 바머 브랜드’는 피지제거에 좋은 7가지 차 성분(녹차 추출물, 감국 추출물, 선백리향 추출물, 루이 보스 추출물 등)이 지성 및 복합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줘 산뜻함을 느낄 수 있고 자연 오일 성분을 함유하여 각질 케어에도 탁월해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EGF 바머 브랜드’의 제품은 자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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