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일체형 ‘클라우독’으로 랜섬웨어 대응 강화…7일간 자료 증분백업 실시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랜섬웨어 대응에 최적화한 후지쯔 서버 일체형 클라우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솔루션으로 랜섬웨어 사전 차단과 사후 대응이 가능하며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보안 환경 구축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7일간의 자료를 증분 백업해 관리할 수 있으며, 버전 관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외부 침입에 대응하는 방화벽과 함께 시스템 CPU, 디스크 등의 각종 항목들을 모니터링하여 사후 원인 파악이 가능한 툴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기능 및 이에 대한 자체 관제를 통한 이메일 알림 기능까지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넷아이디는 기존 영업 채널과 최근 등록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을 통해서 이 제품에 대한 보급과 홍보를 강화하여 랜섬웨어 감염이나 랜섬웨어로 인한 자료 손실에 구애받지 않는 고객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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