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21일 창립 1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는 “이번 창립 행사는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로, 시련 속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 온 임직원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IP주소자원관리(IPAM) 솔루션 ‘아이피스캔(IPScan)’이 출시 된지 15년이 되는 해로 그 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으나,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아이피스캔’의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써가자”고 말했다.

김성수 사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전반의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 맞춤형 융합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업계 선두기업으로의 재도약과 강력한 기업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13명에 대해 순금 메달과 여행상품권을, 우수직원 3명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