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그래픽카드 끝판왕 ‘MSI 지포스 GTX1080Ti 라이트닝Z’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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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그래픽카드 끝판왕 ‘MSI 지포스 GTX1080Ti 라이트닝Z’ 발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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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최고 성능의 오버클럭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Z 11GB’ 그래픽카드를 발표했다.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Z 11GB’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처인 ‘파스칼’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GTX1080 Ti’를 탑재해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쿠다(CUDA) 코어수 3584개, 기본 동작 속도 1,607MHz와 부스트 속도 1,721MHz를 갖췄으며, 최대 11,124Mhz의 GDDR5X 11GB의 메모리를 탑재해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갖춘 최상급 오버클럭 제품이다.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Z 11GB’ 그래픽카드에는 MSI의 LED 솔루션인 ‘미스틱 라이트’가 장착돼 있다. 사용자들은 그래픽카드의 백플레이트, 사이드의 LED를 미스틱 라이트를 통해 RGB LED를 커스텀마이즈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이 적용된 독특하고 화려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MSI가 자랑하는 6세대 냉각 기술 ‘트윈프로져6’ 기반 ‘트라이프로져’가 장착돼 더욱 강력하고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 성능과 함께 완벽한 정숙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성능향상을 위해서 그래픽카드에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할 수 있는 MSI의 독창적인 설계기반의 ‘톡스(TORX) 2.0 팬’이 3개가 장착됐다. 팬 날개 설계 변경을 통해 기존의 블레이드 팬 보다 22% 더 많은 풍압을 확보했으며 소음은 오히려 기존 방식보다 한층 감소됐다.

‘더블 볼 베어링’ 장착도 적용돼 ‘톡스 2.0 팬’의 성능과 내구성을 보다 더 강화했으며, GPU 온도에 따라 팬의 회전 여부가 결정되는 MSI의 ‘제로프로져’ 기술을 통해 GPU 온도가 60℃ 미만일 때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GPU와 접촉한 방열판 부품은 열 전도율이 높은 구리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풍량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는 히트싱크의 설계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8mm 슈퍼 열전도 히트파이프를 통해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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