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야구존’ 등의 스크린야구장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은 커피, 치킨, 삼겹살 등 외식 브랜드가 주를 이뤘지만 수많은 브랜드들이 난립하면서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 된지 오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발표한 ‘2016년도 식품산업 주요지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외식업체 수는 약 65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인구 78명당 1개 수준에 육박해, 외식산업 시장은 이른바 ‘포화상태’에 접어 들었다.
반면, VR(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스크린야구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얼야구존’으로 대표되는 스크린야구 산업은 2016년을 기준으로 약 1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했다. 전문가들은 VR 스포츠 업계에 새롭게 자리한 스크린야구 산업이 2020년에는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며 높은 성장가능성을 제시했다.
‘리얼야구존’은 2014년 스크린야구 1호점 방이동점을 오픈하며,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를 우리나라에 처음 알렸다. 현재는 가맹점 200호점 계약이 임박해 약 450여개로 추정되는 전국 스크린야구 시장의 절반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리얼야구존’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리얼야구존의 전국 매장 평균 매출은 약 3천만원을 상회하고 매출 대비 순수익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점주 분들로부터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스크린야구 브랜드 중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스크린야구장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얼야구존’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1:1 창업문의 요청이나 창업문의 전화로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