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업무용 협업 솔루션 ‘그랩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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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업무용 협업 솔루션 ‘그랩 2.0’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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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버전 출시와 함께 현대그린푸드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 체결

파트너(대표 마현규)는 업무용 협업 솔루션 ‘그랩 2.0’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파일함, 캘린더 기능 등 협업에 필요한 기능 추가와 더불어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디자인, 컬러가 적용됐다.

파트너는 업데이트에 앞서 식품유통 전문 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 서비스 계약을 정식 체결해 2.0 업데이트의 의미를 더했다.

파트너 유민재 이사는 “그랩 2.0 출시와 함께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에 이은 또 다른 유통업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대기업에서도 믿고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파트너는 그랩 2.0 버전 출시와 더불어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이 강화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국내 기업들의 외부 클라우드 도입 증가 추세에 발맞춰 클라우드 협업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랩은 모바일 메신저와 업무용 SNS를 통합한 서비스로 모바일 퍼스트, 오픈형 플랫폼, 기업용 보안시스템 이라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신세계그룹, 현대그린푸드, S마켓 등 다양한 유통업 고객사에서 사용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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