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카페 ‘더코드’, 전국단위 창업점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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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카페 ‘더코드’, 전국단위 창업점 모집 나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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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카페 전문 프랜차이즈 더만듦 3번째 브랜드
▲ 더코드 홈페이지 캡쳐 화면(사진제공=더코드)

이색카페 전문프랜차이즈 더만듦의 3번째 브랜드인 방탈출 카페 ‘더코드’에서 전국단위 창업점을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더코드는 본사가 직접 설계하고 시공을 맡아 진행해 현실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더코드 본사인 더만듦은 이색카페 전문프랜차이즈 개발 경력이 많아 다년간 쌓인 지원시스템으로 스토리 제작부터 트랩장치 개발, 인테리어 시공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발탈출 카페 창업 관련 여타 브랜드나 창업업체의 경우 테마만 판매 한다던가 트랩장치만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탈출카페는 테마와 인테리어 시공에 밸런스가 중요한 만큼 이색카페 창업 경험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더코드 관계자는 “테마와 인테리어 외에도 모든 부분을 본사가 직접 설계하고 제작, 시공하기 때문에 창업비용 절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며“타 브랜드의 경우 30평 기준 2억~3억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더코드의 경우 역시 30평 룸3개 기준 8천만원만 소요된다”고 전했다.

한편 방탈출 카페 더코드는 1호점 오픈 10개월만에 현재 전국 10호점을 개설한 바 있으며, 창업 관련 정보는 더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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