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프리미엄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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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프리미엄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주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6.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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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쾌적성이 뛰어난 공원, 산, 숲 인근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과 여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린(Green) 프리미엄 단지는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큰 영향 없이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보인다. 실제로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경기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래미안에코팰리스(2007년 입주)’는 관악산과 인접해 녹지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단지에 가까운 과천중앙공원과 관문체육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 결과 전용면적 84.94㎡의 평균 매매가는 2015년 5월 6억6000만원에서 올해 4월 기준 7억7000만원으로 2년 동안 16.6%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경기도가 4.6% 오른 것을 감안하면 두 배 이상 높은 상승률이다.

이러한 가운데, 금강주택이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에 짓는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도 근린공원(예정)이 맞붙어 있어, 녹지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로 총 692가구 규모다.

특히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송산그린시티 내에서도 생태주거 생활권인 동측 지역에 자리잡아 쾌적성이 뛰어나다. 어린이 공원과 보행자 도로가 계획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남측으로는 시화호화 연결되는 하천이 자리잡아 주거선호도가 더욱 높을 예정이다. 특히해당 하천은 주변 근린공원 및 녹지공간과 연계해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조성될 뿐만 아니라 수변공원 등도 계획되어 있어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조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춰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일단, 안산과 송산그린시티를 이어줄 송산교와 시화교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송산교 및 시화교 개통시 그동안 시화호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던 안산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특히 이를 통해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ERICA캠퍼스,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으로의 출퇴근 여건도 좋아지고, 안산생활권의 공유도 가능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광역교통망 개선으로 사실상 서울생활권까지 생활 반경이 확대될 전망이다. 부천~시흥~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다, 안산·시흥시청~여의도(43.6㎞) 구간을 연결하는 신안산선(2023년), 충남 홍성~경기 화성 송산을 잇는 서해복선전철(2020년)도 개통예정이라 향후 생활권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생활편의성 역시 뛰어나다. 단지 서측으로 상업시설 부지가 줄이어 들어선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관련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며, 주변으로 우체국, 파출소, 주민자치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2018년 초에는 주변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개교예정이라 입주 후 즉시 학교시설의 이용할 수 있어 불편이 없다.

송산그린시티 개발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2018년부터 자동차관련 첨단산업지구로 구성되는 남측지역의 용지를 공급 예정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나 장비제조업체 등이 순차적으로 입주하며 직주근접성도 높아진다.

이어 마린리조트 등 관광∙레저와 주거가 함께 개발되는 서측지역까지 개발 완료 시 주거와 직장, 관광과 레저, 산업 등이 한 데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발전이 기대되어 주택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 하다.

한편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는 19일(월) 청약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당계약은 27일(화)에서 29일(목)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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