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드라마 ‘웰컴 투 가오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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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드라마 ‘웰컴 투 가오리’ 출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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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부산지사는 KNN 드라마 촌티콤 <웰컴 투 가오리>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결혼정보업체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지날 6월 10일 방영된 <웰컴 투 가오리> 시즌 2 (11화)에서 주인공 ‘장군’과 처남 ‘상수’는 아직까지 돌싱 신분인 ‘장군’의 초등학교 동창 ‘순기’를 부산 소재 결혼 업체에 가입시키기 위해 방문·상담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극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위해 실제 퍼플스 김현중 대표와 커플매니저 홍소희 상무가 함께 출연했다.

홍소희 커플매니저는 VIP 성혼전문가로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카운슬러 자격증을 취득한 베테랑 성혼전문가다. 센스를 겸비하고 고객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힘과 카운슬링 능력을 보여주는 인물로써 MBN ‘아궁이 - 내 사돈은 재벌’ 편에 출연해 재벌가의 혼맥과 알려지지 않은 상류층 결혼문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퍼플스는 지난 2001년 서울 청담동에 출범해 올해로 17년째 전문직, 정재계, 유학파, 기독교 등의 회원들에게 성혼을 위한 맞선 서비스를 진행해 온 국내 결혼정보업체로써 지난 5월 해운대 부산지사를 오픈했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상류층 결혼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지만 부산, 영남지역의 많은 회원 분들을 위해 거리상의 위치를 고려,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지사를 오픈했다”며 “드라마 <웰컴 투 가오리>에서 보여지는 부분과 퍼플스의 브랜드 이미지가 맞아 흔쾌히 촬영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영남지역 분들의 직업, 종교, 나이, 집안 환경 등을 분석하여 최고의 배우자 감을 추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해운대 부산지사 오픈 기념으로 능력, 성품, 외모를 갖춘 남성들과 여성들의 품격 있는 만남을 위한 ‘부산 그랜드 오픈’ 파티를 6월 개최한다. 추첨을 통해 부산 특급호텔 숙박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특별경품으로 퍼플스 1회 무료맞선권과 정회원 10% 할인권이 선물로 주어지는 행운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퍼플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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