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이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만남을 위해 ‘Summer Party’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7월 29일 개최되는 ‘Summer Party’는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25세 이상 엘리트 미혼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혼전용 파티다. 여름밤에 어울리는 맥주 한잔과 함께 다양한 커플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는 바로연의 엘리트회원 남녀 각 16명이 초대되며, 파티 참여 신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단, 모든 참가 인원은 파티 참석 전, 신원 인증이 완료되어야 하며, 초대 확정 인원에게는 개별 연락으로 통보한다.
바로연 관계자는 “이번에 기획한 ‘Summer Party’는 매력적인 미혼남녀들이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함께 보낼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이색 파티다”며 “여름밤의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설레는 인연과의 만남이 가능한 파티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 결혼정보업체는 강남 본사 외에도 수원, 부산, 대구, 광주결혼정보회사 등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운영해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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