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상품권 리더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모바일상품권 및 잔액관리형 ‘기프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02년 반지하에서 배달매장으로 시작한 스쿨푸드는 2005년 가로수길에 첫 매장을 오픈해 월 방문객 3만명이라는 가로수길점의 성공신화를 기록하며 성장했다. 누구나 좋아하고 추억의 음식으로 손꼽히는 국민음식 떡볶이, 쫄면, 김밥 등을 학창시절 즐겨 먹던 기억을 떠올리듯 스쿨푸드라는 네이밍으로 시작해 현시대에 맞게 변화를 주며 분식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캐쥬얼 한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년에는 소자본 창업 트렌드와 배달 수요가 늘어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배달전문매장 스쿨푸드 딜리버리도 런칭해 고객은 물론 창업자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스쿨푸드 모바일 상품권은 길거리표떡볶이, 듬뿍야채쫄쫄면 등 스쿨푸드의 인기메뉴 교환권과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금액권으로 구성돼 있다”며 “금액권(기프티카드)의 경우 잔액관리도 가능하며 홀매장, 딜리버리 매장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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