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내달 13일 ‘퓨어 라이브 20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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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내달 13일 ‘퓨어 라이브 2017’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6.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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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제품·기술 업데이트 소개…고객 도입 사례도 공유

퓨어스토리지가 내달 1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퓨어 라이브(Pure Live) 2017’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퓨어 라이브 2017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퓨어스토리지의 연례 컨퍼런스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반 이니셔티브를 위한 기업들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시대를 위해 설계된 업계에서 가장 완전한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달 열릴 서울 행사에서는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 퓨어스토리지 제품 총괄 부사장이 미래를 위한 NVMe와 최신 기술 업데이트 및 플래시블레이드의 새로운 기술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고객사인 SK하이닉스에서 민첩하고 유능한 미래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에 기반한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업들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점차 복잡해지는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데이터의 속도, 민첩성 및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요구하고 있다”며 “특히 빅데이터 영역의 발전이 두드러지는 국내 시장에선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도록 하는 스토리지 플랫폼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도입 초기부터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여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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