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에 높은 투자가치까지 품은 ‘용인 더 럭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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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에 높은 투자가치까지 품은 ‘용인 더 럭스나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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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피스텔 공급도 활발해 지고 있다. 특히 1.5룸/2룸 오피스텔을 찾는 20~30대 젊은 신혼부부와 싱글 직장인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수요가 많은 만큼 회전율까지 좋아 환금성이 보장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기존의 원룸으로 대표되는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해 최근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의 특화설계를 적용한 1.5룸/2룸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특화설계를 적용한 상품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며 “특히 테라스를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의 품격과 활용도를 높인 만큼 타 오피스텔과 차별성을 띄며 희소가치도 높아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이 진행중에 있다. 이 현장은 용인시 내에서도 최대 개발지로 불리는 역북지구는 명지대, 용인송담대, 용인대, 강남대 등의 배후수요에 둘러 쌓인 것은 물론 이마트,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의 우수한 생활인프라까지 보유하는 위치에 입지해 있다.

‘용인 더 럭스나인’은 건물 외벽에 에코 파사드 디자인을 도입해 세련된 도시경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내부는 복층 설계가 적용돼 넓은 공간감을 느끼도록 했다. 상가 또한 유럽풍 테라스 상가를 선보일 예정으로 수요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보안의 경우 무인 경비시스템과 사각지대없는 CCTV 배치 등을 통한 다중 보안시스템이 완비되며,외부에서 스마트폰 월패드로 가전을 제어하는 최신 IoT서비스가 도입되며 된다. 편의시설로 북카페,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 공간과 카쉐어링 서비스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밖에 애견 산책공간, 옥상정원, 중앙광장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되고 실내 피트니스 센터와 자전거, 캠핑용품 같은 대형 계절용품 보관이 가능한 계절창고(일부 세대)도 제공된다.

용인시 일대 개발 호재를 통한 프리미엄도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다. 현재 총 34개의 구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1년 말까지 제2외곽순환도로 용인시 구간이 완공 예정으로 기대감이 높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계획이 예정돼 교통망은 더 풍부해질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역북지구 내의 개발도 서서히 윤곽을 들어내고 있다. 2018년 중순까지 4,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입주예정에 있어 사업지 준공시점에 역북지구의 기본 기반시설의 확충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층까지는 113실의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8-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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