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회원의 뇌파와 심장박동 수치로 이상형을 찾아주는 ‘감성매칭’시스템을 무료로 체험하도록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감성매칭’ 시스템은 바로연과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하여 특허에 등록된 신개념 이상형 찾기 시스템으로, 기존의 주먹구구식 매칭 시스템을 탈피하고자 과학적인 뇌파측정 기술을 도입하였다. 국립과학수사대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사용하는 뇌파측정 기계 ‘바로파인드’를 사용하여 이상형에 대한 호감도를 객관적으로 제시해 주어, 효율적인 매칭에 도움이 되고 있다.
바로연은 감성매칭 시스템을 방문 상담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미혼남녀들이 이상형에 대해 뚜렷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무료 체험 신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후 바로연 방문 시 안내에 따라 체험이 가능하다.
바로연 관계자는 "확고한 배우자에 대한 이상형을 제시하는 회원들은 별로 없다”라며, "최대한 적은 횟수의 미팅 안에서 배우자를 찾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이상형 데이터가 필수적이기에, 이 같은 과학적 이상형 찾기 시스템을 개발하여 회원들의 성혼율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기독교 및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B.Noble)를 통해 대기업, 공기업, 고액 연봉 전문직 등 엘리트 회원들간의 만남을 성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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