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0에서 A10 가상화 제품 설치·구성 가능
A10네트웍스의 NFV 솔루션 v썬더(vThunder) 제품군이 레드햇 오픈스택과의 완벽한 호환성 확보로 레드햇 공인 인증서 획득했다.
A10과 레드햇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상호 호환성 확보를 위해 유럽통신표준기관(ETSI)에서 실시했던 지난 수개월간의 공식적인 시험결과, 양사의 가상화 솔루션이 가진 뛰어난 민첩성과 유연성을 고객들에게 그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A10과 레드햇 양사는 기업, 통신사업자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고객들의 인프라 구현을 위한 오픈스택 VNF(Virtualized Network Function)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어 상호 호환을 보증하는 인증서를 공동으로 작성, 배포하게 됐다.
A10은 “v썬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CGN(통신사업자급 NAT), CFW(융복합방화벽) 등 가상화 기반 전제품은 이번 호환시험을 무결점으로 통과함에 따라 레드햇에서 공식 인증서를 발행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OSP) 10에서 A10의 가상화 제품 설치 및 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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