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자극 받은 피부, 칼라민 수딩젤로 에프터 썬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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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자극 받은 피부, 칼라민 수딩젤로 에프터 썬케어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6.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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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치솟는 등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뜨거운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있을 경우 주근깨, 기미, 잡티 등 각종 색소침착 질환이 발생하거나 피부노화가 촉진되는 등 각종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어 외출 3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도포하고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랐다고 하더라도 장시간 야외활동을 한다면 피부는 자극을 받아 달아오를 수 있다. 이 때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스킨케어가 중요한데 땀이 많은 어린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끈적이는 탓에 이러한 피부 보습제 사용을 기피하거나 땀띠 등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 유아 화장품 브랜드 보타니컬테라피에서 선보인 칼라민 유아수딩젤은 진정효과와 더불어 산뜻한 보습을 채워주는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피부보호 작용의 담홍색 분말로써 달아오른 피부를 가라앉히고 상쾌한 상태로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칼라민 성분이 포함된 해당 제품은 바르는 순간 칼라민 입자가 녹아 들어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만든다. 또한 병풀, 백년초, 마치현의 복합성분을 통해 풍부한 수분감과 산뜻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순한 성분으로만 제조되어 피부과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은 바 있어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수딩젤로 불리기도 한다.

보타니컬테라피 브랜드 관계자는 “칼라민 성분이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줄 것”이라며 “아기수딩젤로 다가오는 여름철 아기 피부를 산뜻하고 편안하게 케어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위틀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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