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분양
상태바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09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기업 직주근접지 위치로 직장인 높은 수요 예상…우수한 교통인프라로 수도권·판교 40분대
▲ 이천클래시아테라스파크 광역조감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하는 복층형 오피스텔 ‘이천클래시아테라스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이 오피스텔은 근처에 많은 IT기업들과 대기업이 들어서기 때문에 업무종사자들의 유입과 동시에 직장인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주거환경과 상권 개발이 이루어져 지역경제활성화와 부동산 호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결과적으로 지역 자체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이천클래시아테라스파크’에 대한 주목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평택의 경우 삼성전자가 100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한 이후 평택 고덕면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2010년부터 2015년 사이 35.5% 오른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6.02% 상승한 것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수치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분양하는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오피스텔은 SK하이닉스, 복선전철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를 갖춘 대표적인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SK하이닉스 정문에서 약 80m 거리 정도로 가까운 것을 비롯해, 인근에 신세계푸드 물류센터, 현대엘리베이터, 이마트 후레쉬센터, 이천공장 등 각종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이천시에서 처음으로 전 세대 복층형 설계를 선보이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4~31㎡의 총 496실 규모로 조성되며, 안목치수 적용으로 실제 전용면적은 더욱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업무와 주거 기능을 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용 부분과 복층부를 분리하였으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제공해 입주자들의 복지 공간을 마련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이천 최초 ‘선큰(SUNKEN)형 광장’ 특화 설계 도입으로 채광 및 전경과 환기가 우수한 것이 특장점이며, 내부는 풀퍼니처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571대가 주차가능하여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그 밖에도 경강선 부발역과도 차량으로 5분이내 거리로 역세권 입지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이천IC 및 남이천IC(지난 12월 개통)가 가깝다. 대중교통 및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이용 시 서울 강남권으로 편리하고 빠른 진입이 가능해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었다. 특히 부발역 역세권은 지구단위 개발 계획을 통해 주거 지역으로의 변화가 예정돼 생활기반시설 확충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이천시에 들어서는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오픈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