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대 인텔 쿼드코어 및 엔비디아 지포스 GTX1050 Ti 탑재…구매 고객 대상 할인 혜택 제공
한국레노버가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게이밍 데스크톱 ‘아이디어센터(IdeaCentre) 720’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오는 10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서 신제품과 함께 게이밍 노트북인 ‘리전 Y520’을 전시하고,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장 구매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디어센터 720’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선착순 10명에게는 총 4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이디어센터 720’은 인텔 7세대 코어 i7-7700과 i5-7400 프로세서를 탑재, 강력한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1050Ti GPU와 PCIe 타입 128GB SSD, 8GB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함께 전시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20’은 인텔의 최신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GDDR5 4GB 메모리의 엔비디아 지포스 GTX1050 GPU 등을 탑재했으며, 15.6형의 FHD(1920×1080)를 지원하는 IPS 디스플레이와 하만 인증의 2W 스테레오 스피커, 강렬한 적색의 백라이트 키보드 등을 장착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롯데하이마트와 진행하는 신제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레노버의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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