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국산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 강화
상태바
이노그리드, 국산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 강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6.08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aaS·SaaS·PaaS·어플라이언스 등 각 영역서 국산 기업들과 협력

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는 국산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확대를 위해 분야별 전문 기업들과 연합해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노그리드가 진행중인 국산클라우드 생태계는 크게 소프트웨어(SaaS), 인프라(IaaS), 플랫폼(PaaS), 어플라이언스 영역으로 구분된다.

IaaS 영역에서 이노그리드는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와 함께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SaaS 영역에서는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이노뎁(대표 이성진)과 협력 중이며, PaaS 영역에서는 크로센트(대표 전형철)와 함께 하고 있다.

아울러 국산 서버의 고도화를 위해 ‘제로스택’(XERO STACK) 어플라이언스를 테라텍(대표 공영삼)과 함께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제니퍼소프트, 사이냅소프트, 티플러스, 라온시큐어, 솔리드이엔지, 에이블스토어 등과 힘을 모으고 있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서로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며 국산클라우드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며 “4차 산업의 현장에 국산 클라우드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