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코스테크놀러지(대표 채연근)는 인프라 성능분석과 네트워크 분석가 교육과정을 오픈해 역량있는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
징코스는 인프라 성능분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근 파트너십을 계약한 인프라 성능분석 기업 VI(Virtual Instruments)의 버추얼 위즈덤(Virtual Wisdom) 솔루션을 기반으로 IPMA(Infrastructure Performance Management Analytics)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스토리지 벤더를 가리지 않는 스토리지부터 SAN 스위치, 네트워크 스위치, 가상 머신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인프라 장애에 대한 성능분석 엔지니어를 양성해 빅데이터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미션 크리티컬 장애에 대처하고 트러블슈팅과 평상시에는 인프라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6월 13일, 14일 양일간 홍콩에서 전문 강사가 방한해 핸즈온(Hands-on) 트레이닝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 분기 교육과정을 개설해 인프라 성능분석 전문 엔지니어 배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에 대한 각종 장애를 진단하고 빠른 해결을 위해 네트워크 엔지니어 대상 사용법 교육과 트러블 슈팅 사례분석을 통한 네트워크 응급조치 방안을 이론과 실습을 통한 네트워크 전문 분석가 양성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도 개설해 6월 15일 교육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활용되는 툴은 새비어스의 옴니피크 엔터프라이즈(OmniPeek Enterprise)다.
주요 교육과정은 ▲ 각종 이더넷 장애원인 분석 기법 ▲ 802.11a/b/g/n/ac, 유선, VoWLAN 문제해결 ▲ 802.11ac 3-스트림(1.3Gbps) 캡쳐 및 디코드 방법론 ▲ 무선 암호화 패킷의 실시간 디크립트 수행 ▲ 무선 구간에서 애어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문제 여부에 대해 구분된 분석 기법 ▲ 다수의 무선 채널을 실시간 병합 방법 등이다.
채연근 징코스 대표는 “최근 BYOD, 스마트워크, 스마트팩토리, IoT, 드론 등 와이파이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증가에 따른 무선 데이터의 폭주로 나타나는 채널간섭, 채널중첩, 접속불량, 무선해킹 등 다양한 보안 및 무선 네트워크 장애현상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교육이 절실하다”며 “교육 과정을 알차게 개설해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support@gingkos.co.kr)로 회사명,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