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씨앤에스, 찾아가는 직장인 정신건강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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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 찾아가는 직장인 정신건강 캠페인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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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가 일반 기업체 대상 찾아가는 무료 정신건강 캠페인 ‘나의 마인드를 케어해줘’ 캠페인을 마련하고,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기관,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옴니씨앤에스의 찾아가는 정신 건강 관리 캠페인은 직장인들의 업무 환경을 포함한 일상 속에서 평상시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등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일상적 관리에 신경 쓸 것을 권유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옴니씨앤에스는 자사의 정신 건강 관리 플랫폼 ‘옴니핏’을 활용해 신청 및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회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상태 분석 및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찾아가는 직장인 정신건강 캠페인 참여 기업 선정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20인 이상의 기업체, 학교, 단체 등은 신청이 가능하다. 캠페인 기업으로 선정되면 협의된 날짜 및 시간에 맞춰, 옴니핏 마인드케어와 옴니핏 링 등 옴니씨앤에스 정신건강관리 플랫폼과 함께 전문 인력이 방문해 무료로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 상태를 측정해준다.

옴니씨앤에스가 다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난해 선보인 옴니핏은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의 동시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처방, 훈련까지 이어지는 원스탑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이다. 대표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맥파 측정으로 스트레스 정도부터 자율신경 나이, 심장건강, 누적 피로도, 신체 활력도, 자율신경 건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뇌파로는 두뇌 건강점수, 집중도, 두뇌 활동 정도, 두뇌 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등에 대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옴니씨앤에스는 지난해 말부터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옴니핏 VR 등을 국내 출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학교, 은행, 복지서비스 제공 기업 등 다양한 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과 중동, 북미 등 해외 여러 기업체에서도 자사 직원들을 위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감정노동자 등 직장인을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및 우울증으로 인한 정신건강 상태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나 사회적 여건 등은 아직 미약한 상황”이라며 “우리가 매일 체중 등 신체 변화에 신경 쓰는 것처럼 정신건강에도 관심을 갖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직장인 정신건강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는 한국 모바일벤처기업 1세대인 옴니텔에서 20년 간 모바일 사업 및 개발을 주도해 온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자 2014년 3월 설립됐다. 현재 옴니씨앤에스는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 옴니핏 제품군을 통해 측정, 진단, 처방, 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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