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시카 SIPL-11 피부관리기, 스킨과 바디케어도 집에서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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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시카 SIPL-11 피부관리기, 스킨과 바디케어도 집에서 가능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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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잡코리아가 2030 직장인 743명을 대상으로 결혼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직장인 중 87.6%가 ‘스몰웨딩을 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스몰웨딩이 주목받으면서 집에서 간편히 케어하는 웨딩홈뷰티도 떠오르고 있다. 가장 소중한 날인 결혼식을 앞두고 간단하면서도 효과있는 홈뷰티케어에 집중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이 많아지고 있는 셈이다.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인 이오시카의 가정용 멀티 피부관리기인 SIPL-11은 IPL(Intense Pulsed Light)을 이용한 케어로 피부과에서 시술받던 IPL을 가정용으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IPL은 Intense Pulsed Light의 약자로 여러 가지 파장의 빛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한 번의 치료로 여러 가지 증상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IPL은 기존의 레이저보다는 강도가 더 강하고 선택적으로 필요한 조직만을 파괴시킴으로써 복합적인 파장의 빛을 다발로 묶어 피부에 나눠서 도달하는 시스템으로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이오시카]

SIPL-11은 다크서클, 색소질환, 기미, 미백, 넓은 모공 등 다양한 스킨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따로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지 않고 전원 연결형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킨케어와 바디케어가 동시에 가능하고 사용법도 간단해 누구나 쉽게 집에서 피부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조작법 또한 간단해서 1~10까지의 단계를 설정한 후 원하는 피부 부위에 핸드피스를 가져다 대고 조사버튼을 누르면 된다. 자동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부위 조사시 일일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피부에 접촉하게 되면 조사가 된다.

또 다른 특징은 멀티 IPL 피부관리기인만큼 두 가지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기기의 카트리지만 바꿔주면 스킨케어과 바디케어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바디케어의 경우 IPL 광원이 모근을 무력화시켜 털이 자라지 않도록 해준다. 모근의 성장 속도를 늦추는 것이기 때문에 2주에 1회 3개월 가량 꾸준히 사용한다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IPL케어 이외에도 RF 고주파 마사지기인 필스킨과 마블은 바이폴라(Bipolar) 방식으로 안전하게 고주파를 피부 진피층에 40도 내외의 열로 피부 조직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피부 콜라겐을 생성시켜, 피부 주름 개선과 탄력을 집중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을 판매하는 이오시카의 제조사 스킨사이언스는 병원이나 전문 클리닉에서 시술하는 IPL을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용 IPL 제품을 개발했고, 한국식약처(KFDA)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허가 받은 기업이다.

스킨사이언스는 메이드인코리아 브랜드로 연구부터 제조, 생산 판매의 모든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화장품코너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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