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순살·똥집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금방진세마리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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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순살·똥집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금방진세마리치킨’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6.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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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브랜드 ‘금방진세마리치킨’에서는 양념별 부위별로 다채롭게 치킨을 즐길 수 가 있다.

기본 메뉴인 후라이드 치킨, 간장치킨, 양념치킨을 포함해 9개의 메뉴는 한 마리치킨과 순살치킨 그리고 닭모래집으로 메뉴가 나눠지며, 각 구성마다 한 개씩 조합해 먹을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구성은 치킨 후라이드, 순살간장, 똥집양념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기존의 순살반반이나 간장반 양념반이 아닌 다양한 맛과 구성을 고를 수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를 주었고 한 번에 원하는 부위와 양념을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국내산(8호 닭)절단육을 사용하여 튀긴 후라이드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고소하고, 간장치킨은 짜지않고 담백해 기존 치킨매장과는 다른 차별점을 두었다.

‘금방진세마리치킨’은 치킨창업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복잡한 유통과정을 줄이고 매장형과 배달형을 분리해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표준화된 투자비용 제시와 전문가의 분석을 통한 점포위치 분석, 7일간의 특별교육과 노하우를 전수하여 적은 비용으로도 체계적인 운영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오픈 시 필요한 주방기기 일부제공 및 창업 자금의 60% 이상의 대출을 비롯해 운영 시 필요한 매장 관리 및 배달사원 모집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6월 1일부터 8호 절단육이 연간 3,300에서 3,500원으로 인상되어 세 마리 치킨이 22,000에서 23,000원으로 두 마리 치킨이 17,000원에서 18,000으로 가격인상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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