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블랑 기저귀, ‘온도계’ 물티슈 출시…아기 피부 안전 위한 발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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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블랑 기저귀, ‘온도계’ 물티슈 출시…아기 피부 안전 위한 발상의 전환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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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 6회 연속 1위 아기물티슈, 신생아 기저귀 전문 브랜드 앙블랑은 지난 1일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 아기 피부 건강을 위해 안전한 물티슈 보관 온도 기능을 최초 적용한 ‘온도계 물티슈’를 정식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은 세균, 곰팡이 증식이 쉬워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영유아 물티슈의 경우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

앙블랑 ‘온도계 물티슈’는 민감한 아기 피부 안전을 우려하는 육아 맘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최적의 적정 온도에서 신생아 물티슈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품은 캡형 물티슈 전 제품(캡형, 라이트 캡형, 휴대캡형)에 적용돼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물티슈 속에 들어있는 ‘온도계 스티커’는 적정 온도일 때 빨간색으로, 30도 이상 고온일 때는 빨간색이 점점 사라진다. 스티커는 떼어낸 후 캡 안쪽에 부착해 매 사용 시 안전한 보관온도를 직접 확인하면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기발하고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안전과 혁신을 담은 앙블랑 ‘온도계 물티슈’는 유아용품으로 업계 내에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이 안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구매는 앙블랑몰을 비롯한 온라인 소셜, 종합몰 등에서 가능하며 오는 4일까지 앙블랑 공식 SNS를 통해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앙블랑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온도계 물티슈’는 고온현상이 지속되는 여름철 아기 물티슈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최적 온도를 알려주는 혁신적인 유아용품이다”며 “매년 세균, 곰팡이 번식으로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기 기저귀, 신생아 물티슈 유해성 논란 속에도 창립 이래 변함없는 안전한 물티슈로 추천받고 있는 앙블랑은 올해 상반기 100% 정직한 국내 생산된 차세대 미래형 기저귀 킵(KEEP) 기저귀를 선보여 초슬림핏에 강력한 흡수력과 뛰어난 통기성을 장착해 여름 기저귀로 추천받고 있다. 더블세이프(Double safe), 유통기한 6개월 기한제, 무료 리콜서비스 등 법적테두리 보다 더욱 엄격한 안전성을 추구하며 아기 피부 건강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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