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가연은 6월을 맞아 무료 공연·도서 이벤트를 통해 미혼남녀들의 데이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무료 문화이벤트는 여름의 시작을 설렘 가득하도록 만들어주는 연극부터, 오리지널 작품과 미디어 체험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전시까지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먼저, 가연회원 10쌍을 대상으로 8일까지 갑작스런 자동차 여행을 통해 서로 화해하고 진정한 가족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가족의 탄생’을, 14일까지 두 남자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푼수끼 가득한 여자가 꾸며내는 3인3색의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신청하면 된다.
또 15일까지 사랑이 특별해지길 원하는 남녀에게 시작되는 여름을 설렘이 가득하도록 만들어주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10쌍)’,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오리지널 작품과 미디어 체험관을 함께 즐기는 ‘모리스 드 블라맹크전(10쌍)’이 신청을 기다린다.
이 밖에도 가연은 미혼남녀의 감성을 가득 충전해 줄 4권의 도서 ‘발레핏 다이어트’,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왜 자꾸 그녀에게 시선이 갈까?’. ‘너라는 위로’를 각각 18일, 19일, 20일, 21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모든 공연 티켓은 1인 2매며 도서는 각각 10명에게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6월 무료 문화이벤트 내용 및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다양한 6월 무료 문화 이벤트 참여를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