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개발호재 수혜단지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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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개발호재 수혜단지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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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업단지 등 개발호재 잇달아…남대천 수변 라이프 누릴 수 있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강릉과 평창을 중심으로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강원도 내 부동산 가격이 각종 개발 호재로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강원도 내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이 최근 6개월 사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난 것.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내 전셋값은 지난달 기준 0.22% 올랐다. 전년 같은 기간 0.09%보다 0.13% 포인트나 높은 수치이며, 전국 평균 전셋값 상승률인 0.07%보다도 큰 폭으로 앞섰다.

주택 매매가도 0.26% 상승해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강릉은 KTX 강릉역(개통예정), 강릉과학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당분간 부동산 시장 활황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러한 가운데 강릉의 대표 주거단지인 입암동에 들어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개동 427세대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8~79㎡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남대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수변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반경 1~1.5km이내에 수변공원, 월대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다. 문화센터, 병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문화, 쇼핑 시설도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성덕초교, 중앙초교, 강릉중교, 강릉중앙고교가 자리잡고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차량으로 폴리텍3대학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원주대 강릉캠퍼스, 강릉 영동대학교 등 4개 대학교 통학이 가능하다.

게다가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KTX강릉역이 반경 1.5km 내에 위치해 있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으로 빠르게 연결된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모델하우스는 입암동 성덕문화센터 맞은편에 자리한다. 방문 시 강릉 아파트와 관련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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