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아스텔앤컨 포터블 플레이어 ‘A&ultima SP1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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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아스텔앤컨 포터블 플레이어 ‘A&ultima SP1000’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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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대표 이정호)는 아스텔앤컨의 새로운 포터블 플레이어 ‘A&ultima SP1000’을 출시하고, 아스텔앤컨 올인원 플레이어 AK T1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ultima SP1000은 오디오의 핵심 DAC과 CPU 등을 새롭게 바꿔 더욱 뛰어난 오디오 성능과 쾌적환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현존 최고 사양의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다.

일본 아사히카세이의 최신 DAC인 AK4497EQ를 듀얼로 좌우 채널에 탑재해 더욱 넓고 깊어진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또한 Octa-Core CPU를 통해 부팅 속도와 시스템 속도가 한층 더 빨라졌으며, 쾌적한 사용 환경의 GUI 구현이 가능해졌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약 2배의 높은 출력에도 불구하고, 왜곡율과 노이즈 비율은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성공,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강력한 출력으로 즐길 수 있다.

USB 타입-C와 USB 3.0 적용으로 2배 이상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져 음악 파일 관리도 더욱 편리해졌으며, 고속 충전 기능으로 약 2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고, 최대 12시간 이상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자인에 HD급 해상도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쾌적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GUI도 음악 재생을 중심으로 직관적인 메뉴를 구성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A&ultima SP1000의 디자인은 불규칙적으로 분할된 면을 가진 천연석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세밀하게 연마된 보석 같은 커팅의 휠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만들어냈다. 특히 휠은 시각과 촉각적인 면의 디테일과 정밀함을 구현해냈을 뿐만 아니라 푸시와 턴 등 두 가지 기능적인 면을 더해 볼륨 조절, 화면 및 전원 온/오프가 가능하다.

소재에 따라 스테인레스 스틸 모델과 구리 모델 등 총 2종으로 구리 모델은 7월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리버는 신 모델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내 정품 등록을 한 구매자 전원에게 추가 번들 케이스, 급속 보조배터리, USB 타입-C 케이블 및 멀티 이어폰 케이스가 담긴 프리미엄 키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아스텔앤컨 올인원 플레이어 AK T1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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