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따른 기업 인수합병 촉진 예상…최적 자원 활용 방법 및 사례 소개
인트라링크스는 1일 국내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M&A 시장을 준비하기 위한 ‘M&A 및 비즈니스 성장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매칭 플랫폼인 딜넥서스와 실사를 위한 가상데이터룸(VDR) 등 전략적 거래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트라링크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하반기 M&A 시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근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제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조명현 고려대학교 교수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M&A를 주제로 기업 자원의 최적의 활용과 배분을 위한 시스템을 강조하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속도를 내고 있는 스튜어드십 코드와 관련한 기관 투자자들의 활발한 관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김목홍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M&A에서의 위험부담 및 손해배상’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며, 앞으로 딜 전략으로서 진술보장보험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선식 인트라링크스 서울사무소 대표는 “전 산업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 인수합병을 더욱 촉진할 것이며, 새로운 정부의 경제 정책들이 수립되고 시행되는 하반기부터 국내 M&A 시장은 다시 한 번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국내 고객들이 딜 소싱에서부터 마케팅, 실사 및 합병 후 통합에 이르기까지 딜의 전 라이프사이클을 인트라링크스의 토털 솔루션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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