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언니TV 페이스북 채널에 콘텐츠 송출 여건 마련…파이프라인 역할 자처
코스웬콘텐츠는 벡스코에서 B2B팸투어와 함께 부산에 있는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에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 약 20명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콘텐츠 제작에 시너지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웬콘텐츠는 SNS 페이스북에서 부산 최대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는 ‘부산언니’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소에도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역량을 높이고, 그들에게 기회의 총량을 늘려주기 위한 네트워킹 모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이번 네트워킹 세미나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에게 코스웬콘텐츠가 보유하고 있는 ‘부산언니TV’ SNS 페이스북 채널에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정소리 코스웬콘텐츠 대표는 “감각 있는 콘텐츠 제작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네트워킹을 통해 견문을 넓힐 필요성이 있다. 코스웬콘텐츠는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확대 시킬 예정이다”며 “앞으로 ‘부산언니TV’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들이 만든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송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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