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컴, SPIN VR LAB과 협업 통해 VR 콘텐츠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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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컴, SPIN VR LAB과 협업 통해 VR 콘텐츠 서비스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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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광성)는 VR 콘텐츠 서비스 강화 및 확산을 위해 VR 마케팅 전문 기업 SPIN VR LAB(공동대표 최대일·이정민)과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VR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양사가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전문 인력 간 협력을 기반으로 마케팅에 최적화된 VR 소셜 콘텐츠 솔루션을 연구개발, 다양한 브랜드 PR에 점진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인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는 것.

최광성 포스트컴 대표는 “VR 콘텐츠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SPIN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업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얼라이언스 확대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업계의 흐름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최대일 SPIN 공동대표는 “SPIN은 지금 바로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적용 가능한 매력적인 VR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마케팅 콘텐츠에 VR 기술을 접목하면 소비자의 브랜드 몰입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트컴은 국내 대형 PR회사인 미디컴에서 2016년 6월 분리 독립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로 60여명의 인력들이 현대자동차, LG전자, KT 등 30여개 기업의 소셜 마케팅과 더불어 신세계면세점, 롯데멤버스, 데상트 등의 언론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트컴과 협약을 맺은 SPIN은 소셜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올해 초 론칭한 회사로 마케팅에 최적화된 VR 콘텐츠를 연구개발 및 제작하는 기업이다. 현재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에 VR 마케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랙티브 VR배너 ▲오브젝트를 활용한 VR 콘텐츠 ▲VR 헤드셋(Htc vive, Oculus Rift, Samsung Gear 등) 등 공간경험 VR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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