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유입 증가세 보이는 인천 청라 지구서 ‘청연프라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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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유입 증가세 보이는 인천 청라 지구서 ‘청연프라자’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6.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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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라, 송도, 영종 등 택지개발 영향으로 인천 지역의 유입인구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인천광역시 인구가 300만을 넘어섰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이전이 가시화 되고 있으며 교육 환경이나 주변 환경도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서울에 비해 비교적 집값이 낮고 교육,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청라지구의 경우 지난 2010년부터 도시 개발과 아파트 등 입주로 인한 꾸준한 인구 증가가 이뤄지고 있으며, 2016년 6월 기준 2만6,824세대, 유입인구 8만3,4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곳의 준공기준 공급 세대 수 대비 실 입주율은 약 97%다. 사업계획 3만세대 비교 시 현재 공급률은 86.4%로 순항 중이다.

청라 국제도시는 입주 6년차로서 공동주택의 경우 95% 개발 및 분양이 완료됐으며, 유입인구도 계획대비 93%에 이르러 상업시설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주택여건이 안정화되면서 근린상가, 오피스텔 신축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라 지구의 핵심 상권인 인천 서구 연희동 800-2에서 청연프라자가 분양 중이다. 청연프라자는 연면적 16,001.35㎡, 지하3~지상10층(88호실) 규모로 지어지며 청라의 중심대로와 중앙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동서 커널웨이의 교차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청라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수상레저시설 운영이 활성화됨으로 인해 주민들의 레저 및 여가활동 기회뿐만 아니라 특화된 레저스포츠로 수도권 관광 레저 인구 유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청연프라자가 위치하고 있는 인천 서구는 인구 51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청라국제도시, 가정지구, 검단지역 등 신도시 개발로 인한 젊은 층 유입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30-40대의 젊은 세대가 주축을 이루며, 초, 중, 고 학생들이 많고 10세 미만의 영, 유아 인구비율도 높다. 또한 청연프라자는 프랜차이즈 점포가 밀집돼 있고 수변공원과 가까워 상가로서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청라의 핵심 상업지역에 위치한 청연프라자는 지하철 7호선 연장(예정)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으며 주변에 기존 상업 시설이 발달돼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라국제도시 청연프라자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한 상담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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