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팬콧(pancoat)이 지난 27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과 김해점에 PLAY MULTI STORE(PM 스토어)를 오픈 했다.
팬콧은 2009년 성인 의류 출시를 시작으로 2013년 키즈라인을 런칭하면서 패밀리 스토어로 성장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의류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팬콧은 올해로 런칭한지 8년차가 되는 브랜드로, 현재까지도 톡톡 튀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친근한 아트웍과 유니크한 컬러감을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팬콧이 지금의 PLAY MULTI STORE(PM 스토어)를 오픈 하게 된 데에는 2016년부터 의류를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통한 브랜드 선전 전략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팬콧은 지금까지 팬시류, 아동속옷, 아동운동화, 실내화, 잡화, 봉제인형, 보조가방, 화장품, 귀금속, 욕실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대중적 브랜드가 되었다.
팬콧 관계자는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한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멀티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매장 중 가족단위로 접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갖고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2곳을 선정하여 복합매장으로 리뉴얼 하였다”고 덧붙였다.
팬콧 PLAY MULTI STORE(PM스토어)는 단순 소비를 위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기도 하다. 즉, PM 스토어는 팬콧이 가지고 있는 톡톡 튀고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 공간 안에서 보여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팬콧 브랜드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국내 의류 브랜드 최초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김해점에 이벤트 존인 인형뽑기기계를 매장 안에 설치하여 쇼핑뿐 아니라, 팬콧 대표 캐릭터 6종 인형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재미와 유쾌함을 더했다.
또한 팬콧의 PLAY MULTI STORE(PM스토어)는 앞으로 고객이 방문할 때마다 항상 재미있고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주차 별 프로모션 및 상품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17년 하반기 유통망 확장도 계획되어 키즈단독샵과 컴팩트샵 중심으로 추가 10여개점들이 출점 준비 중에 있으며, 이는 15년도 8월경에 정리했던 키즈 단독샵이 많은 인기를 얻은 것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니즈가 상승함에 따라 결정된 사안이다.
현재 자신들만의 강점 아이템인 크루넥 티셔츠 단품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소형점포 컴팩트샵(가칭)을 하반기 5개점이상 내는 목표를 세워 오픈 일정과 진행을 조율 중에 있다.
한편, 팬콧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롯데 부산점 지하 행사장에서 성인과 키즈 여름 상품을 특가에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