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독학기숙학원이 전하는 ‘독학반수 핵심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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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독학기숙학원이 전하는 ‘독학반수 핵심 2가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30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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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많은 학생들이 반수를 선택하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의 자료에 따르면, 2013학년도 반수생 수는 6만 9천여명 수준이었으며 이는 재수생 수 대비 반수생 비율이 약 47.9%였다. 이 수치는 5년이 지난 2017학년도에서도 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 2017학년도의 반수생 수는 약 6만 3천여명 수준이었다. 재수생 대비 비율로는 약 48.4%이다. 이 비율은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크게 변하지 않을 예정이다. 반수생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로 압축해 볼 수 있다.

첫 째는, 지난 수능을 망쳐 자신의 실력보다 낮은 대학에 진학한 학생. 둘 째는, 대학에 진학하였으나, 전공이 나와 맞지 않아 전과나 편입보다 수능을 노리는 학생의 수가 입시 구조상 지속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5년간 반수생의 수는 해마다 일정비율 이상 유지되었다.

그럼 반수를 결심한 학생이 성공을 위해서는 어떠한 점이 가장 중시해야 할까?

많은 입시 전문가들은 절대적인 純(순) 공부시간 확보가 반수성공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반수의 특성상 6월 전까지의 공부시간이 재수생들에 비해 현저히 적을 수 밖에 없다. 이에 재수생들을 따라잡고 마지막 순간에 역전을 노린다면, 남은 시간에 한해 그들보다 더 많은 공부를 더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더불어 반수는 재수종합반에서 여러 가지 수업을 듣는 것보다 나의 약한 과목을 먼저 분석한 후, 이를 보강하기 위한 학습전략을 짜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반수 성공의 핵심을 잘 이해하고 있는 SN독학기숙학원은 반수반 학생들은 반수성공을 위해 크게 3가지 관리 시스템을 정교히 다듬었다.

첫째 생활관리다. 학생들이 수능 때까지 2,000시간을 온전히 수능 공부에만 투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공부량을 과학적으로 측정한다. RFID 학생증을 이용한 기상 출석체크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독서실 입출입시간을 분석해 일, 주, 월별 공부시간을 측정한다. 또한 각 독서실에 생활매니져 선생님들이 상주하여, 독서실의 학업분위기를 관리한다.

두 번째 학습관리다. 서울대, 고려대 출신의 전문 학습전략담임들이 인강, 공부법 및 공부습관 등을 주 1회 점검한다. 학습전략 담임과의 정기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모든 학습을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학생들의 학습상황과 더불어 입시 전략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SN 학습관리의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SN포탈)이다. SN독학기숙학원은 모의고사 오답유형분석, 문제은행 및 온라인 일일테스트 등을 시행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관리플랫폼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자체 개발하였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 듣기 7문제, 수학 EBS 변형 6문제, 영단어 60개 등으로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다.

SN독학기숙학원 반수반은 6월 3일과 10일에 개강한다. 실제로 2017학년도 SN독학기숙학원 반수의 경우 경희대 한의예, 연세대, 고려대 등 다수의 합격자를 낸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혹은 학원에 전화로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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