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2017 아시아 우수 사회적 책임 기업 5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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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2017 아시아 우수 사회적 책임 기업 50’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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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활동과 친환경적 서비스·솔루션 개발 노력 인정 받아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후지제록스가 아시아지역 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수를 평가해 우수 50개 기업을 선정하는 ‘2017 아시안 코레스폰던트 CSR50 인덱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후지제록스는 친환경적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에 대한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인정받아 아시아 지역의 우수 50개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후지제록스는 ‘CSR은 경영 그 자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재자원화, 재제조 등 ‘자원순환활동’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환경경영 캠페인인 ‘리얼그린(Real Green)’ 콘셉트 하에 제품 생산 및 지원, 영업활동 등 모든 업무에서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자체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회수된 제품의 99.9%를 재자원화 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실천 중이다.

또한 2020년까지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2005년 대비 30% 절감한다는 목표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사는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희망을 프린트하다. 내일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한 시민단체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와의 MOU 체결, 자체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상위 50개 기업에 포함된 국내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한화, SK텔레콤 등 총 5개 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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