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렵고 따가운 지루성두피, 전용 헤어 제품으로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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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렵고 따가운 지루성두피, 전용 헤어 제품으로 관리해야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5.30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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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관리해야 탈모 예방할 수 있어

매일 아침 샴푸를 해도 지성 두피는 오후가 되면 두피와 모발이 유분에 번들거리게 된다. 최신 유행하는 헤어스타일로 멋을 내어도 기름진 두피 때문에 금세 뭉치거나 갈라지기 마련. 특히 기온이 높아지고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날씨엔 번들거림은 더 심해지고 피지 분비도 왕성해져 불쾌한 냄새까지 나게 된다.

이러한 지성두피를 그대로 방치하면 두피염, 비듬 증상이 동반되는 지루성두피가 되거나 심하면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전 사전에 관리해 탈모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가려움증과 두피염, 비듬 증상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지루성 두피는 과도한 유분과 피지가 모공을 막아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팩을 사용해 막힌 모공을 뚫고 각질과 피지를 케어해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루성 두피염의 경우 피지와 노폐물이 두꺼운 각질과 모공, 모발 사이사이에 끼어 있어 샴푸 한 번으로는 모든 노폐물을 제거하기 어렵다. 두피 샴푸를 2번하는 애벌 샴푸는 지루성두피의 두피염과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처음 샴푸는 모발과 두피의 오염물질을 씻어내고, 두 번째 샴푸는 두피에 3분 가량 도포해 염증이나 비듬 등 트러블 치료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지루성 두피는 대부분 두피염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두피가 예민해져 있어 저자극성 샴푸를 사용해야한다. 또 두피의 유분으로 인해 두피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청량감을 주는 멘톨 성분을 함유한 샴푸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모발의 상태나 두피 타입에 따라 맞춤 케어할 수 있도록 샴푸가 세분화돼 있으므로, 비듬 치료 샴푸, 탈모 방지 샴푸 등 자신의 두피 증상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선택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두피, 모발, 고민별 맞춤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헤어 브랜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은 민감하고 예민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지루성두피 전용 샴푸와 트리트먼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헤머셀의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와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는 두피 진정과 영양 공급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지루성두피 전용 제품이다. 헤머셀의 센서티브 제품은 무실리콘 제품으로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하여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고 마일드한 클렌징으로 두피에 쌓여 있는 각종 피지, 비듬 등을 깨끗하게 케어해줘 비듬이 생기는 원인을 해결해준다.

또한 허브 추출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두피를 진정 및 관리해주고, 귀리커넬 추출물과 실크, 밀단백질이 손상되고 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헤머셀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와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 제품은 헤머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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