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빈네트워크, 2017 부산 VR 페스티벌 공식 참가
상태바
홍빈네트워크, 2017 부산 VR 페스티벌 공식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30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심형 VR 테마파크 ‘버추얼 아일랜드’ 콘텐츠 4종 선봬
▲ 홍빈네트워크 부스 3D 랜더링 이미지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기업 홍빈네트워크코리아(대표 진호석)는 ‘2017 부산 VR 페스티벌’에 공식 참가한다고 밝혔다.

홍빈네트워크는 자사의 도심형 VR 테마파크인 ‘버추얼 아일랜드(Virtual Island)’에서 즐길 수 있는 주력 콘텐츠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골드러시’는 카트를 타고 다양한 테마의 버추얼 아일랜드를 탐험하는 놀이기구며, ‘텔레포트’는 최고의 360도 항공촬영 기술을 이용해 자연 및 도시와 유적지 등의 실제모습을 VR을 통해 한자리에서 감상할수 있는 톤텐츠이다.

또한 ‘인피니트 파이어’와 ‘메가오버로드’는 멀티플레이를 통해 협동 게임이 가능한 VR 멀티 슈팅 콘텐츠며, 특히나 ‘메가오버로드’는 최신 MR 기술을 이용해 게임 속 실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빈네트워크는 이번 부산 VR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앞선 VR 기술력을 선보이고, 이용자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해 이용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호석 홍빈네트워크 대표는 “혁신 산업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최초의 VR 행사에 우리의 기술력을 집약한 VR을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홍빈이 갖춘 풍성한 콘텐츠 등 VR 솔루션을 활용해 국내 시장에 적극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2017 부산 VR 페스티벌’은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 산업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VR 전문 행사로,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